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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선물 같은 시간"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14년 만에 하차 소감[종합]

작성일: 2025.04.10 21:21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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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국인의 밥상' 화면
▲ 사진 | '한국인의 밥상'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최불암이 '한국인의 밥상' 하차 인사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은 최불암 이후 프리젠터로 발탁된 배우 최수종의 첫 등장분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불암이 지난 2011년 1월 첫 촬영 당시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 배우 이정현, 강부자 등이 출연해 최불암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정현은 "'한국인의 밥상' 하면 최불암 선생님 아닌가. 대들보다. 선생님이 가장 많이 떠오르고 선생님 내레이션이 힐링이었다"고 말했다. 

배우 강부자도 "그 표정에서, 몸짓에서 맛있는 음식이 된다. 그게 최불암 선생님의 장기다. 그분이 풍기는 매력이 14년을 끌어오지 않았나"고 전했다.

▲ 사진 | '한국인의 밥상' 방송화면
▲ 사진 | '한국인의 밥상' 방송화면

 

최불암은 "돌아보니 저에게도 모든 순간이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한국인의 밥상'은 2011년 1월 첫 방송 이후 14년 3개월간 전국 방방곡곡의 한 끼 식사를 통해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담아온 대한민국 대표 푸드멘터리 프로그램. 이날 700회 방송을 맞아 그간 '국민 아버지'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배우 최불암의 뒤를 이어 '국민 남편' 최수종이 새로운 프레젠터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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