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대호 4경기연속 안타, SEA은 1회 6실점으로 3-10 패

작성일: 2016.09.04 13:19 문상열 특파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는 4일(한국 시간) LA 에인절스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빅맨이대호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

이대호는 4(한국 시간)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지구 라이벌 LA 에인절스전 611루서 좌완 선발 타일러 스캐그스로부터 좌전 안타를 뽑았다. 그러나 2경기 연속 3안타의 상승세를 살리지 못하고 삼진 2개를 포함해 4타수 1안타에 머물렀다. 특히 3차례나 주자를 둔 상황에서 6회 징검다리 안타 외에는 주자를 불러들이지 못했다.

3-10으로 뒤진 8회 카일 시거의 우전 안타 후 장타를 노릴 수 있는 상황에서 구원 우완 마이크 모린에게 몸쪽 체인지업을 그대로 쳐다보며 삼진 아웃 당했다. 최근 4경기에서 18타수 9안타(0.500)로 타격 감각은 복귀 후 상당히 끌어올렸다.

전날 5연패의 사슬을 끊은 시애틀은 선발 타이후안 워커(410)의 난조로 힘없이 3-10으로 패했다. 1회 톱 타자 유넬 에스코바르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워커는 콜 캘훈의 2점 홈런을 시작으로 마이크 트라웃-앨버트 푸홀스 등에게 백투백투백’ 3연속 홈런으로 1회도 버티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에인절스는 1회에만 6득점했다. 시애틀도 에인절스 선발투수 좌완 스캐그스의 제구력 난조로 톱 타자 벤 개멜의 볼넷과 우익수 프랭크 구티에레스의 2점 홈런으로 전날 분위기를 살리는 듯했으나 이후 5회 넬슨 크루즈의 1점 홈런(34)을 추가한 게 전부였다.

푸홀스는 1회 솔로, 22점 홈런 등으로 콜 캘훈과 함께 멀티 홈런으로 팀 승리를 축하했다. 에이절스는 5개의 홈런으로 전날 어처구니없는 한 이닝 11실점의 역전패를 설욕했다. 푸홀스는 시즌 28106타점, 트라우트는 27 88타점을 작성했다스캐그스는 6이닝 8피안타 7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33패가 됐다. 최근 침체에 빠진 시애틀은 6966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5.0 게임차로 멀어졌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