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유한나, WTT 타이위안 여복 정상…김나영은 혼복 이어 대회 2관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김나영-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타이위안 2025에서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나영-유한나 조는 13일 중국 산시성의 타이위안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천이-쉬이(중국) 조를 3-2(11-9 4-11 11-5 4-11 11-6)로 따돌리고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둘은 올해 WTT 시리즈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여자복식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국 탁구는 전날 임종훈(한국거래소)-김나영 조가 혼합복식을 제패한 데 이어 김나영-유한나 조의 여자복식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 2개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5년생으로 키 171cm의 큰 키를 활용한 안정적인 경기 운용이 돋보이는 김나영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게임스코어 3-2가 말해주듯 첫 게임부터 팽팽했다. 약 4년 전부터 손을 맞춰온 김나영과 유한나는 공방 끝에 첫 게임을 11-9로 따냈다.
2게임은 일방적으로 밀렸다. 4-11로 헌납했다. 이후 두 팀은 3, 4게임을 주고받으며 최종 5게임에 돌입했다.
오른손잡이인 김나영의 포핸드 드라이브와 왼손잡이 유한나의 안정적인 리시브를 앞세워 중국을 몰아붙였다. 결국 5게임을 11-6으로 거머쥐며 우승을 확정했다.
김나영과 우승을 합작한 유한나는 최근 '포스트 전지희'로서 가능성을 테스트받고 있다. 지난달 석은미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 감독으로부터 신유빈(대한항공)의 새 복식 파트너로 낙점받아 활약 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스포츠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
"테니스나 더 해, 휴대폰 그만!"…세계 1위 사발렌카, 수영복 화보·유튜브 활동에 팬들 '부글부글'
2026-08-19
-
안세영과 4강서 만난다, 中 벌써 우승 계산…왕즈이 완승에 "안세영만 잡으면 첫 세계선수권 정상도 가능” 헛 꿈 못 버려
2026-08-18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