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히터에 대패 수모' 삼성, 급기야 2군 거포까지 불렀다…"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삼성이 '2군 거포'의 합류로 반전의 신호탄을 터뜨릴 수 있을까.
삼성 라이온즈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3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우선 삼성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가했다. 내야수 전병우와 외야수 함수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삼성은 이창용과 심재훈 등 내야수 2명을 등록했다.
이날 삼성은 '토종 에이스' 원태인을 선발투수로 내세우는 한편 이재현(유격수)-김헌곤(우익수)-구자욱(좌익수)-강민호(포수)-르윈 디아즈(1루수)-이창용(지명타자)-김영웅(3루수)-심재훈(2루수)-김성윤(중견수)을 1~9번 타순에 배치했다.
삼성이 이창용과 심재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자마자 선발 라인업에 투입한 것이 눈에 띈다. 이창용은 퓨처스리그에서 19경기에 나와 타율 .347, 출루율 .453, 장타율 .667 6홈런 12타점을 폭발한 차세대 거포 자원이다. 지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심재훈은 올해 데뷔한 신인 선수로 퓨처스리그에서는 18경기에 나와 타율 .175, 출루율 .250, 장타율 .349 2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경기 전 박진만 삼성 감독은 "지금은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 팀이 전체적으로 침체된 상태라 젊은 선수들이 들어와서 활발하게 움직이면 좋을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이날 삼성은 LG가 좌완투수 송승기를 선발투수로 내세운 것을 고려해 우타자들을 집중 배치했다.
삼성은 지난 15일 잠실 LG전에서 팀 노히터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고 16일 잠실 LG전에서도 2-12로 대패를 당하면서 팀 분위기가 가라 앉은 상태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지금이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