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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멀티히트' 이치로, 적장도 호평…통산 안타 26위 '눈앞'

작성일: 2016.09.05 15:51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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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말린스 스즈키 이치로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적장도 인정했다. 타격감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스즈키 이치로(43, 마이애미 말린스)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노익장'을 자랑했다.

이치로는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 경기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리드오프로서 제 몫을 다했다. 그러나 팀은 클리블랜드에 5-6으로 졌다.

빅리그 통산 안타 부문 역대 27위를 달리고 있다. 이치로는 5일 경기서 2안타를 추가하며 통산 3,017번째 안타를 수확했다. 이 부문 26위 라파엘 팔메이로의 3,020안타에 3개 차로 추격했다.

테리 프랑코나 클리블랜드 감독도 마흔 넘은 노장의 타격을 칭찬했다. 프랑코나 감독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이치로는 여전히 타석에서 빼어난 내용을 보였다. 바깥쪽 낮은 변화구를 그대로 밀어쳤다. 정상급 불펜 앤드루 밀러가 좋은 공을 던졌지만 베테랑 타자의 노림수를 당해 내지 못했다"며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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