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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호평' 마에다, LAD 역대 신인 최다승 '조준'

작성일: 2016.09.06 16:4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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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마에다 겐타 ⓒ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일본인 선발투수 마에다 겐타(28)의 호투가 눈부셨다. 다저스 구단 신인 최다승에 도전하는 마에다를 향한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

마에다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 홈 경기서 선발 등판해 6⅓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의 10-2 완승에 크게 이바지하며 시즌 14승째(8패)를 수확했다.

구단 신인 최다승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저스가 로스앤젤레스로 연고지를 옮긴 뒤 신인 자격을 지닌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승리를 따낸 인물은 릭 서트클리프다. 서트클리프는 1979년 시즌 선발·불펜을 오가며 39경기에 등판해 17승 10패 평균자책점 3.46을 거둔 바 있다. 6일 현재 다저스는 76승 60패를 기록하고 있다. 정규 시즌 26경기가 남아 있다. 마에다에겐 앞으로 4~5차례 등판 기회가 더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칭찬 세례가 끊이질 않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지난달 12일 '마에다는 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다저스 선수'라고 평가했다.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포스트디스패치'도 지난 3일 '신인 선발투수로서 나무랄 데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CBS스포츠'는 '구단과 선수 모두 웃는 윈윈 계약 교과서'라고 호평했다.

빅리그 대표 거포도 마에다의 기량을 인정했다. 애리조나 주전 1루수 폴 골드슈미트는 6일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마에다가 던진 공 가운데) 입맛에 맞는 공이 하나도 없었다. 스트라이크존 구석을 찌르는 완벽하게 제구된 공이 계속해서 들어왔다. 정말 콘트롤 능력이 뛰어난 투수다"며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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