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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야마다, 2년 연속 트리플 스리 가시권

작성일: 2016.09.07 05: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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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다 데쓰토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야마다 데쓰토(야쿠르트)가 2년 연속 트리플 스리(3할 타율, 30홈런-30도루) 조건을 갖췄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3할 타율만 지키면 된다.

야마다는 6일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DeNA 베이스타즈와 경기에 3번 타자 2루수로 나와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으로 고군분투했다. 팀은 1-6으로 져 3위 DeNA와 승차가 3.0경기로 벌어졌다. 대신 야마다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1회 2루 도루에 성공해 시즌 30호를 채웠다.

6일 경기에서는 9회 솔로 홈런으로 팀에 유일한 득점을 안겼다. 시즌 34호 홈런. 타율 0.325, 30도루로 2년 연속 트리플 스리에 다가섰다. 야쿠르트는 앞으로 정규 시즌 15경기가 남았다. 남은 경기에서 45타수 5안타만 쳐도 타율 0.304, 역대 최초 2년 연속 트리플 스리는 사실상 확보한 셈이다.

지난해 야마다와 함께 트리플 스리를 기록했던 야나기타 유키(소프트뱅크)는 올 시즌 장타력이 뚝 떨어졌다. 6일까지 타율 0.306, 18홈런 23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당한 부상 영향으로 시즌 초반 타격감이 좋지 않았다. 대신 볼넷을 벌써 100개나 얻었다.

1일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다쳐 전치 6주 판정을 받았다. 사실상 시즌 아웃. 1일 경기를 포함해 최근 6경기 4홈런으로 막판 페이스를 끌어올리던 중이었으나 부상으로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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