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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프로야구 히로시마, 센트럴리그 최단기 우승 도전

작성일: 2016.09.07 07: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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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시마 홈구장 마쓰다줌줌스타디움 ⓒ SPOTV NEWS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1991년 이후 무려 25년 만에 센트럴리그 우승을 노리는 히로시마. 이제 매직넘버는 3밖에 남지 않았다. 1990년 요미우리와 함께 역대 최단기 리그 우승 확정에 도전한다.

히로시마 도요카프는 6일 일본 히로시마 마쓰다줌줌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주니치 드래건스와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크리스 존슨이 7이닝 1실점 승리로 팀 동료 노무라 유스케를 제치고 센트럴리그 다승 단독 1위가 됐다. 제이 잭슨-나카자키 쇼타 필승조가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와 세이브를 챙겼다.

이제 히로시마의 리그 우승 매직넘버는 3으로 줄었다. 빠르면 8일 주니치와 홈경기에서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7, 8일 경기에서 이기고 이 사이 2위 요미우리가 한 번만 지면 매직넘버가 전부 지워진다. 1승만 해도 요미우리가 2패를 하면 매직넘버 0.

일본 언론에 따르면 센트럴리그의 역대 최단기 우승은 1990년 요미우리의 9월 8일이다. 히로시마는 여기에 도전한다.

최단기 우승 도전에 실패하더라도 25년 만의 리그 우승 타이틀을 가져오는 것은 시간문제다. 2위 요미우리와 승차가 무려 14.5경기로 벌어졌다. 히로시마는 7일과 8일 주니치와 홈경기를 치른 뒤 10일부터 도쿄돔에서 요미우리와 2연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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