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강정호, 또다시 펼친 '복귀전 홈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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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2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팀은 세인트루이스에 7-9로 역전패했다. 그러나 강정호는 이날 피츠버그 타자 가운데 가장 빛나는 경기력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도 강정호의 복귀전 활약을 칭찬했다. 이 매체는 '강정호는 지난해 무릎을 다친 뒤 약 9개월 만의 복귀전이었던 지난 5월 7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멀티 홈런을 때렸다. 자신의 복귀를 확실히 알리며 경기를 뛰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홍보했다. 복귀전에 강한 면모는 7일 경기서도 이어졌다. 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이날 똑같은 일을 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어깨를 다쳐 잠시 재활 기간을 보냈다. 7일 세인트루이스전은 그의 올 시즌 두 번째 복귀전이다. 강정호는 이날 팀 공격의 물꼬를 텄다. 4회말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5회말 1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9회말에는 추격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빼어난 배팅 파워를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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