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1순위 도로공사행' 정선아, "신인상 욕심 있다"

작성일: 2016.09.07 15:41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정선아 ⓒ 청담동,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청담동, 김민경 기자] 정선아(목포여상, 레프트/센터)가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정선아는 7일 서울 청담동 호텔 리베라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16~2017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해 도로공사에 지명됐다.

참가자 32명 가운데 최장신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 정선아는 키 185cm다. 2015년 세계여자 U1 8 배구선수권대회에서 국가 대표로 활약했고, 올해 7월 열린 아시아 U 19 여자배구선수권대회는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다.

정선아는 "정말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도로공사는 밝고 파이팅이 넘치는 팀이다. 합류해서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체 1순위로 뽑힌 소감을 이야기했다. 정선아는 "1순위로 안 뽑혀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다. 저는 1순위가 (지)민경이일 거라고 생각했다. 저는 리시브가 약하고 공격만 잘하는 선수니까 리시브랑 공격 다 잘하는 민경이가 될 거 같았다"고 말했다. 지민경은 전체 2순위로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롤모델로 센터 양효진과 레프트 김연경을 꼽았다. 정선아는 두 포지션 모두 뛸 수 있는데, 센터가 더 자신 있다. 정선아는 "제가 레프트로 나서면 수비가 약해서 센터가 조금 더 편하긴 하다"고 했다.

신인상 욕심은 없는지 물었다. 정선아는 "욕심은 있다. 이번 시즌에 뭘 보여 주느냐에 달렸다. 다른 친구들이 잘하면 친구들이 받는 거고, 제가 하기에 달렸다"고 각오를 다졌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