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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종합선수권] '인천AG 2관왕' 정다소미 金, 장혜진은 4위

작성일: 2016.09.07 18:2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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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관왕에 오른 장혜진이 양궁종합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 4위를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지난 3일 막을 올린 제 48회 전국 남녀 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남자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고, 여자 개인전에서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올랐던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우올림픽 국가대표가 올림픽 이후 첫 국내대회인 종합선수권대회의 5일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여 개인전 토너먼트가 열렸다.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4위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던 이우석이 7일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신영섭(청주시청)을 세트스코어 6-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영섭이 은메달, 동메달은 박주영(인천계양구청)이 차지했다.

랭킹라운드(기록경기)에서 1위에 오른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관왕 구본찬(현대제철)은 32강에서 권대현(예천군청)을 만나 슛오프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5-6로 져 탈락했다.

김우진(청주시청)과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은 8강전에서 팀 동료인 신영섭과 이우석을 만나 각각 세트스코어 3-7, 4-6으로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인천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던 정다소미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4강전에서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여자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출전했던 장혜진(LH)을 세트스코어 6-2로 꺾은 위나연(광주체고)이 차지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김혜진(광주여자대학교)이 장혜진을 만나 세트스코어 6-2로 이겼다.

장혜진은 4강전에서 위나연을 만나 29-25로 1세트를 여유 있게 따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는 듯 했지만, 2,3,4세트를 모두 내줘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김혜진에게 패해 4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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