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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한화 격침…모창민 "금강이에게 홈런 약속"

작성일: 2016.09.07 21:4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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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창민(오른쪽)은 이틀 연속 홈런포로 한화전 싹쓸이 승리에 앞장섰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건일 기자] NC 모창민은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2-5로 뒤진 5회 박석민을 대신해 타격해 동점 3점 홈런을 뽑아 7-6 승리에 발판을 놓더니, 7일 한화와 경기에선 0-0이던 6회 윤규진으로부터 결승 솔로 홈런을 뽑아 1-0 승리를 이끌었다.

모창민은 경기가 끝나고 "(최)금강이가 너무 잘 던지고 있었는데 타선에서 힘이 못 됐다. 6회 수비할 때 6회만 막아주면 홈런을 치겠다고 약속했는데 실제로 쳤다. 팀이 이기는 홈런이라 기분이 좋다"고 기뻐했다.

선발투수 최금강은 6회까지 한화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9번째 승리를 챙겼다. "태군이가 던지라는대로 믿고 던져 좋은 결과를 얻었다. 10승보다는 팀이 1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연승을 달린 NC는 8일 광주로 옮겨 KIA와 방문 2연전에 나선다. 선발투수는 구창모가 나온다. KIA 선발투수는 고효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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