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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 최형우 "롯데전 안 좋은 기억이 많아 칠 수 있었다"

작성일: 2016.09.09 23:0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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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최형우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박성윤 기자]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좋지 못한 기억이 많았다."

삼성 라이온즈 4번 타자 최형우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7-5 승리를 이끌었다. 최형우는 5-5 동점인 8회초 1사 만루에 2타점 우전 안타를 터뜨렸고 이 타점이 결승 타점이 됐다.

최형우는 "좋지 못한 기억이 있어서 찬스 상황을 놓치지 않고 안타를 칠 수 있었다"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최형우의 결승타는 삼성에 의미 있는 결승타였다. 경기 전까지 삼성은 올 시즌 사직 원정에서 6연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날 경기가 삼성의 마지막 사직 원정 경기였고 최형우의 활약으로 삼성은 기분 좋게 마지막 사직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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