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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KBS 아나운서실 군기에 경악…"KBS 입사했다면 퇴사 더 빨랐을듯"('사당귀')

작성일: 2025.06.13 09:4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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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호. 제공|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김대호. 제공|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가 KBS에서 전현무, 엄지인과 입담 맞대결을 펼친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는 김대호는 “KBS의 둘째 아들 김대호입니다”라고 KBS를 접수하겠다는 의욕을 보인다.

KBS 아나운서실의 강한 군기를 지켜보던 김대호는 “KBS 아나운서실은 선후배가 뚜렷하고, MBC 아나운서실은 좀 더 가족적이다”라며“내가 만일 KBS 아나운서였으면 퇴사 시기가 빨랐을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는 등 쉴 새 없이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하며 맹활약을 펼친다.

MBC를 대표하는 전 아나운서 김대호, KBS를 대표하는 전 아나운서 전현무, KBS를 대표하는 현 아나운서 엄지인은 한자리에서 치열한 기싸움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호가 엄지인의 발언에서 틀린 우리말을 발견한 것. 엄지인이 “TV를 부셔버리고 싶었어”라고 말하자 김대호가 “부셔버리고 아니고 부숴버리고”라고 가차 없이 지적해 엄지인을 당황시킨 것. 이에 전현무는 속이 후련하다는 듯 웃음을 가득 담은 모습으로 “엄지인 씨 우리말 겨루기 얼마나 하셨죠?”라고 ‘팩트 폭격’을 날려 엄지인을 좌불안석으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5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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