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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통산 599호' 이승엽, NC 무너뜨린 4타점 대활약

작성일: 2016.09.10 20:1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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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안타(1홈런) 4타점으로 활약한 삼성 이승엽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불혹의 타자가 맹활약하며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를 이끌었다. '불혹의 타자'는 삼성 이승엽이다.

삼성은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은 3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볼넷으로 활약하며 팀 역전승을 이끌었다. 팀 득점을 모두 자신의 방망이로 만들었다.

이승엽은 팀이 0-1로 뒤진 6회말 1사 만루에 타석에 들어서 NC 왼손 구원 투수 임정호를 상대로 역전 2타점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의 안타로 경기를 뒤집은 삼성은 구원 투수들의 완벽한 이어 던지기가 펼쳐졌다. 2-1 불안한 리드. 다시 이승엽이 라이온즈파크를 뜨겁게 달궜다. 8회말 2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NC 투수 이민호를 상대로 우월 2점 아치를 그렸다. 이승엽의 시즌 24호이자 한일 통산 599호 홈런이다. 이승엽은 한일 통산 600홈런에 1개만을 남겼다.

지난달 20일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 이후 아치를 그리지 못했다. 14경기, 20일 동안 홈런을 터뜨리지 못했다. 그러나 팀에 점수가 가장 필요한 순간 이승엽은 안타로 역전을 만들었고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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