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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류중일 감독 "이승엽 적시타 나와 홈런 기대했다"

작성일: 2016.09.10 20:4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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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이승엽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이)승엽이가 6회에 2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다음 타석을 기대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홈런이 나왔다. 축하한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4-1로 이긴 뒤 소감을 남겼다. 류 감독은 2안타(1홈런) 4타점으로 활약하는 한편 한일 통산 599호 홈런을 때린 이승엽에게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류 감독은 3⅓이닝씩을 맡아 던진 백정현(1실점), 장원삼(무실점)을 언급했다. "임시 선발 백정현이 기대 이상으로 잘 던지면서 분위기를 잡았고 (장)원삼이가 버텨 내며 기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칭찬했다. 

류 감독은 "불펜 투수들도 모두 수고했다"고 덧붙였다. 백정현 장원삼 외에 신용운 장필준 심창민이 NC 타선을 막으며 삼성은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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