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BO 리그] '한일 통산 599호' 이승엽…LG-KIA 롯데-삼성 승차 無
작성일: 2016.09.10 20:58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삼성은 3회초 NC 용덕한에게 좌월 1점 아치를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그러나 6회말 1사 만루에 이승엽이 2타점 우전 안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승엽의 방망이는 다시 움직였다. 8회말 2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우월 2점 아치를 그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승엽의 시즌 24호 홈런이자 한일 통산 599호 홈런이다. 삼성은 4-1로 앞선 9회초 마무리 투수 심창민을 올려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경기는 한화 이글스가 SK 와이번스에 14-0으로 크게 이겼다. 한화는 SK를 상대로 16안타(2홈런) 맹타를 휘둘렀고 한화 선발투수 장민재는 6⅔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6승(4패)을 챙겼다.

kt 위즈는 만원 관중이 모인 수원kt위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를 9-6으로 이기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kt 주장 박경수는 역전 만루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2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타자의 탄생을 알렸다.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넥센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를 9-1로 꺾고 4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LG 트윈스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9-6으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5강 싸움은 한층 더 치열해졌다. 4위 SK는 5위와 1.5경기 차를 유지한 가운데 경기 전까지 단독 5위였던 KIA는 kt에 덜미를 잡히며 LG와 공동 5위가 됐다. KIA와 LG는 61승 1무 65패 승률 0.484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SK를 잡은 7위 한화는 공동 5위 두 팀을 2.5경기 차로 추격했다. 8위 롯데는 NC를 잡은 9위 삼성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1리 앞선 8위를 간신히 유지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