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에이스' 이강인, 공신력 최강 'BBC급' 충격 소식 나왔다...이강인 관련 1티어 기자 "PSG는 그를 놓아줄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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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장하준 기자] 예상과 달리 이적에 실패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나폴리'는 25일 스페인 마테오 모레토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이강인은 나폴리가 높게 평가하는 선수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강인의 계약 연장 협상은 중단됐다. 하지만 이강인의 계약 기간은 아직 많이 남아 있다. 따라서 PSG는 이강인을 매각할 필요가 없으며, 그를 중요한 선수로 여기는 중이다. 덕분에 이강인의 나폴리 이적 가능성은 낮아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레토는 "이강인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이적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모레토는 평소 이강인의 소식에 대해 공신력이 높기로 잘 알려진 기자다. 그는 지난 2023년 이강인이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입단할 당시, 해당 이적 소식을 최초 보도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올여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PSG 입단 후 첫 시즌에는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중반부터 점차 자리를 잃었다. 시즌 초반에는 익숙하지 않은 가짜 9번 역할을 소화하는 등 멀티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새로 합류했다. 이어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등 경쟁자들이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자연스레 자리를 잃었다.
결국 이강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개란에 적혀 있던 PSG 문구를 삭제했다. 이적이 암시되는 대목이다.
이에 다양한 팀들과 이적설이 불거졌다. 대표적으로 나폴리가 있었다. 여러 이탈리아 매체는 일제히 이강인의 나폴리 이적설을 보도했다. 그를 향한 나폴리의 관심은 기정사실이 됐다.
하지만 PSG가 이강인을 쉽게 놓아주지 않으려 한다. 현재 흐름만 놓고 봤을 때 핵심 자원의 이탈이 없다면, 이강인은 다음 시즌에도 후보 자원이 될 전망이다. 그럼에도 PSG가 이강인을 매각하지 않는 이유로 마케팅 효과가 꼽힌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이자, 대표적인 인기 선수인 이강인의 마케팅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PSG는 이런 점을 고려해 그를 굳이 매각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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