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과 높이 앞세운 바이킹 후손들, 스위스 완파하며 유로 2025 우승 시동 걸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상돈 영상 기자] 최근 저변 확대와 인기 상승으로 주목받는 유럽 여자 축구.
영세 중립국 스위스에서 2025 유럽여자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25가 시작됐습니다.
198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4회째, 자국 남자 축구의 스타일과 비슷해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클럽 대항전인 여자챔피언스리그(UWCL)에 국가 대항전인 여자네이션스리그(UNLW)와 유로까지, 세 대회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독일이 서독 시절을 포함해 8회나 정상을 밟은 최다 우승국이고 스웨덴, 네덜란드, 잉글랜드가 한 차례씩 우승했습니다.
남은 두 번은 노르웨이, 바이킹의 후예답게 선 굵은 경기 전개가 인상적입니다.
개최국 스위스와 첫 경기에서도 노르웨이의 힘이 돋보였습니다.
전반 28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뛰는 리젠에게 허를 찔리며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노르웨이는 힘과 높이로 응수했습니다.
후반 9분 코너킥에서 프랑스 명문 올림피크 리옹 위민 주전 공격수 헤게르베르그가 나비처럼 날아올라 벌처럼 쏘며 머리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4분 뒤에는 FC바르셀로나 페미닌 주전 공격수 그라함이 힘을 앞세워 왼쪽 측면을 돌파했고 페널티지역 안으로 낮게 패스, 슈티를리의 자책골을 유도했습니다.
뒤로 따라오던 노르웨이 헤게르베르그에게 향하는 볼을 막으려다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2-1 승리, 아이슬란드를 1-0으로 이긴 핀란드에 다득점에서 앞서 A조 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는 상향 평준화로 우승 후보를 쉽게 꼽기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예측 불허의 여자 유로 2025, 스포티비가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OTT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결승전까지 생중계합니다.
관련 추천 기사
UEFA 관련 기사
-
'사면초가' 인판티노 끝내 법정 서나…UEFA "문서 폐기 금지" 최후통첩→"자료 삭제하면 증거 인멸 간주" 사실상 탄핵 행보 '초강수'
2026-08-03
-
[오피셜] '지단 효과' 미쳤다! 프랑스 첫 홈경기 '8만석' 하루 만에 완판…"티켓 문의 3배 폭증" 월드컵 4위 충격도 잊었다
2026-08-02
-
홍명보호 최전방과 최후방 책임졌는데→적으로 만났다...오현규vs이한범 '격돌' 베식타시, 미트윌란 1-0 제압
2026-07-24
-
스리백에서는 '국대 하차' 비판, 포백 돌아가니 달라졌다…설영우, UCL 첫판 풀타임 맹활약 → 즈베즈다 4-0 대승 기여
2026-07-22
-
'절대 죽지 않아' 극장골 북중미 PO행 저항의 아일랜드, 프랑스-네덜란드-포르투갈은 직행 기쁨
2025-11-18
-
호날두 못 버려, 제대로 비호 받는다…엘보우 공격+조롱까지 했는데 FIFA "추가 징계 없이 월드컵 출전"
2025-11-15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