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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김재호' 두산 라인업 변동…'박건우·민병헌' 휴식

작성일: 2016.09.13 17:4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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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는 김재호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주전 외야수 2명이 한꺼번에 휴식을 취하면서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다.

두산 관계자는 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외야수 박건우와 민병헌이 경기에 나서기 어렵다"며 "박건우는 왼쪽 눈에 결막염이 있어 결장한다. 전염 위험이 있어 선수들과 격리된 상태다. 민병헌은 허리에 통증이 있어서 관리 차원에서 하루 휴식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정수빈과 국해성이 들어가야 할 거 같다. 생각해 보니 SK와 잠실에서 경기할 때 베스트 멤버가 나간 적이 없는 듯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두산은 김재호(유격수)-국해성(우익수)-닉 에반스(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양의지(포수)-오재일(1루수)-허경민(3루수)-정수빈(중견수)-오재원(2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더스틴 니퍼트다.

SK는 이명기(좌익수)-나주환(2루수)-최정(3루수)-정의윤(우익수)-박정권(1루수)-김강민(중견수)-최승준(지명타자)-김민식(포수)-박승욱(유격수)가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브라울리오 라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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