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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비 가족' 외아들, 바다 수영 중 익사…이안류 휩쓸려, 향년 54세

작성일: 2025.07.22 10:0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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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콤-자말 워너.  ⓒ게티이미지
▲ 말콤-자말 워너.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코스비 가족' 아들로 잘 알려진 배우 말콤-자말 워너가 숨졌다. 향년 54세.

외신에 따르면 말콤-자말 워너는 20일(현지시간) 오후 코스타리카 카리브해 코클레스 해변에서 가족과 휴가를 즐기던 중 익사했다. 바다 수영을 하던 중 이안류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말콤-자말 워너를 구조했으나 응급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에는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고 외신은 전했다.  

1980∼90년대 한국에서도 방영된 미 시트콤 '코스비 쇼'(Cosby Show)의 '테오'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말콤-자말 워너(54)가 카리브해 연안 해변에서 수영하다 숨졌다.

말콤 자말-워너는 1984년∼1992년 인기리에 방송된 미국 NBC의 시트콤 '코스비 쇼'에서 빌 코스비의 5남매 중 외아들인 테오 헉스터블 역으로 인기를 모았다. '코스비 쇼'는 한국에서도 '코스비 가족 만세'라는 제목으로 방영돼며 사랑받았다. 

그는 이 역할로 1986년 에미상 코미디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이후에도 다수의 시트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FOX 드라마 '더 레지던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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