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문제가 아니다…인천 할퀸 폭우, 키움-SSG전 우천 취소→잠실 NC-두산전도 취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인천과 서울, 경기 북부에 내린 폭우로 KBO리그 경기가 이른 시간에 취소됐다. 경기 개시를 약 3시간 앞둔 3시 42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BO는 13일 오후 3시 42분 키움-SSG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날 오전부터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면서 인천 지역은 물론이고 서울 일부, 경기 북부에도 폭우 피해가 이어졌다.
인천 지역은 특히 피해가 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인천소방본부에 접수된 호우 피해 신고는 모두 239건에 달한다. 인천역 일대 도로가 물에 잠겨 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되고, 일부 구간은 무정차 통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인천 서구에서는 정서진중앙시장, 강남시장이 침수되고 건물 지하에 있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동구 송현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담장과 구조물이 무너졌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키움과 SSG의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키움과 SSG 모두 13일 선발투수를 14일 선발로 예고했다. 키움은 라울 알칸타라, SSG는 문승원이 선발 등판한다.
이어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또한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 경기 역시 13일 선발 등판을 준비하던 NC 라일리 톰슨, 두산 곽빈이 14일 경기에 나선다.
인천과 잠실 2개 구장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13일 KBO리그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수원 kt위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kt 위즈,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두산 떠난 22억 이적생, 바닥 찍고 살아난다! 어렵게 털어놓은 마음고생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2026-08-12
-
그 전화 한 통이 아니었다면 이 기록도 없었다…18년간 67홀드→LG에서 111홀드, '통산 홀드왕' 김진성
2026-08-12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