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5타수 1안타…샌프란시스코는 밀워키 7-1 꺾고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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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번엔 안타도 치고 팀도 승리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7-1로 이겼다.
4연패를 끊었다. 여전히 순위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다.
밀워키는 2연승이 멈췄다. 순위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12경기 중 11경기에서 안타가 나왔다. 올 시즌 이정후 타율은 0.259(467타수 121안타), OPS(출류율+장타율) 0.731이 됐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 로건 웹은 시즌 12승(9패)째를 거뒀다. 6이닝 94구 던지며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공격에선 케이스 슈미트가 7회초 3점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2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중견수), 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도미닉 스미스(1루수), 슈미트(2루수), 맷 채프먼(3루수), 루이스 마토스(좌익수), 패트릭 베일리(포수), 드류 길버스(우익수)로 선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에이스 웹이었다.
밀워키는 선발 투수 프레디 페랄타에 살 프렐릭(우익수), 이삭 콜린스(좌익수), 윌리엄 콘트레라스(포수), 크리스티안 옐리치(지명타자), 제이크 바우어스(1루수), 케일럽 더빈(2루수), 앤서니 시글러(3루수), 블레이크 퍼킨스(중견수), 앤드루 모나스테리오(유격수)로 맞섰다.
이정후는 첫 두 타석에서 2루수 땅볼,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안타가 나온 건 5회초 세 번째 타석이었다.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후가 나왔다. 1~3구가 다 볼이었다. 이후 공 두 개는 스트라이크.
풀 카운트에서 이정후는 파울로 한 번 커트했다. 이어 7구째 91마일(약 146km) 한복판에 들어오는 직구를 노려쳤다. 타구는 중전 안타가 됐다.
마지막 타석에선 초구부터 쳤지만 중견수 뜬공 아웃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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