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PSG 최악의 대진, 레알은 카자흐 장거리 원정…SON 없는 토트넘 '16강 갈 수 있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상돈 영상 기자]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의 압도적인 우승으로 끝났던 '별들의 잔치' UEFA 챔피언스리그.
대진 추첨으로 다시 새로운 시즌이 찾아왔음을 알렸습니다.
리그 페이즈 체제 개편으로 1위부터 8위까지 16강에 직행하고 9위부터 24위는 플레이오프를 두 경기를 벌여 결과를 가리는 혹독한 일정.
'죽음의 조'라는 개념은 사라졌지만, '죽음의 대진'은 있습니다.
1번 포트의 파리는 최악의 대진을 받았습니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부터 FC바르셀로나에 아탈란타, 레버쿠젠이 들어왔고 토트넘 홋스퍼, 스포르팅CP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틀레틱 빌바오까지, 쉬운 팀이 없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행 시간만 7시간 넘게 소요되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원정을 떠나야 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 프리미어리그 강호에 유벤투스, 벤피카, 마르세유 등과 싸웁니다.
뮌헨은 첼시, 파리, 아스널 등을 만나지만, 나머지 팀들은 비교적 괜찮다는 평가입니다. 지난 시즌 16강 플레이오프를 치렀던 아찔한 경험을 하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은 3번포트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리, 프랑크푸르트, 비야레알에 코펜하겐과 보되/글림트 등 비교적 대응 가능한 팀들을 만났습니다.
대부분 손흥민이 강했던 팀, 공백을 얼마나 잘 메우며 리그와 병행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이전까지는 아제르바이잔의 카라바흐가 서유럽 기준으로 가장 먼 원정지였지만,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의 카이랏 알마티가 본선에 진출하면서 초장거리 이동이라는 변수가 생겼습니다.
카자흐스탄 축구협회가 유럽 축구 경험을 통해 실력을 키우겠다며 아시아 축구연맹에서 탈퇴한 결과입니다.
얼마티는 인테르 밀란, 아스널, 스포르팅 등과 원정 경기를 치르는 호사를 누리게 됐습니다.
리그 페이즈 첫 경기는 내달 17~19일 시작합니다.
결승전은 내년 5월 3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스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관련 추천 기사
UEFA 관련 기사
-
'사면초가' 인판티노 끝내 법정 서나…UEFA "문서 폐기 금지" 최후통첩→"자료 삭제하면 증거 인멸 간주" 사실상 탄핵 행보 '초강수'
2026-08-03
-
[오피셜] '지단 효과' 미쳤다! 프랑스 첫 홈경기 '8만석' 하루 만에 완판…"티켓 문의 3배 폭증" 월드컵 4위 충격도 잊었다
2026-08-02
-
홍명보호 최전방과 최후방 책임졌는데→적으로 만났다...오현규vs이한범 '격돌' 베식타시, 미트윌란 1-0 제압
2026-07-24
-
스리백에서는 '국대 하차' 비판, 포백 돌아가니 달라졌다…설영우, UCL 첫판 풀타임 맹활약 → 즈베즈다 4-0 대승 기여
2026-07-22
-
'절대 죽지 않아' 극장골 북중미 PO행 저항의 아일랜드, 프랑스-네덜란드-포르투갈은 직행 기쁨
2025-11-18
-
호날두 못 버려, 제대로 비호 받는다…엘보우 공격+조롱까지 했는데 FIFA "추가 징계 없이 월드컵 출전"
2025-11-15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