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즌 50홈런 5명 이상 배출 가능? 랄리의 뒤를 따를 슈워버-오타니-저지-카미네로…웅장한 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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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가을 야구를 향한 메이저리그의 막판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9월.
흥미로운 기록 도달 여부는 팬들의 몰입도를 더 높입니다.
가장 큰 관심은 LA다저스의 괴물 오타니 쇼헤이.
2000년 휴스턴 에스트로스 제프 베그웰 이후 150득점 달성에 도전합니다.
1937년 뉴욕 양키스 조 디마지오 이후 한 시즌 400 출루에 150 득점자는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
143안타에 124득점 중인 오타니의 현재 흐름이 유지된다면 놀라운 기록에 닿을 수 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랄리는 이미 포수 출신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쓰고 있습니다.
50개의 홈런에 도달한 랄리가 60개를 넘길 수 있을지가 관심거리.
스위치히터로 최다 홈런을 쳐냈던 양키스 미키 맨틀의 54개를 역사 속으로 보내느냐도 지켜봐야 합니다.
동시에 2001년 이후 사라졌던, 5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3명 이상 나오느냐도 살펴봐야 합니다.
랄리의 뒤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카일 슈워버가 49개, 오타니가 45개로 달려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양키스 애런 저지가 43개,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니어 카미네로 39개, 애리조나 다이아몬스백스의 에우제니오 수아레스가 36개 등입니다.
수치상 5명 이상이 50홈런 이상을 기록한 새로운 시즌이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맷 올슨이 4년 연속 162경기에 출전하는 철인이 될 수 있을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투수 폴 스킨스가 두 시즌 연속 평균자책점 1.00대 시대를 만들 수 있을지도 알아봐야 합니다.
지난 시즌 신인으로 1.96을 기록했던 스킨스, 2.05를 찍고 있는 현 시점에 대업을 해낸다면 사실상 사이영상에 도장을 찍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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