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TOP8] 레알, 2년 연속 빅 이어 들어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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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이남훈 기자] 유러피언 챔피언 클럽스' 컵에서 챔피언스리그로 이름이 바뀐 1992년 이후, 2년 연속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팀은 단 한 팀도 없다. 하지만 2014-15시즌의 레알 마드리드는 이러한 징크스를 깰 저력을 가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3-14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올시즌에는 조별리그 6전 전승으로 순항하며 11번째 우승의 꿈을 키워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16강 무대에서 샬케를 만나 무난한 8강 진출이 예상됐다. 두 팀은 지난시즌에도 16강에서 만난 전적이 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가 2연승(합계 점수 9-2)으로 손쉽게 8강에 올랐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3월 11일 2차전 종료 직전까지 샬케의 투혼에 눌려 고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차전 원정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으나, 2차전 홈경기에서는 무려 4골을 내주며 3-4로 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샬케와 1승 1패로 전적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합계 점수에서 5-4로 간신히 앞서 어렵사리 8강에 도달했다. 1, 2차전 도합 3골을 넣은 호날두의 '영웅본능'이 레알 마드리드를 구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샬케 ⓒ 레알 마드리드
[영상] 레알 마드리드 샬케 2차전 영상, 캐스터=김명정, 영상 편집 유준규PD, 박인애 인턴 ⓒ SPOTV NEWS
이남훈 기자 ln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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