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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코리안 빅리거] 오승환 시즌 18호 세이브…강정호 2루타 추가

작성일: 2016.09.19 08:0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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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오승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의 데뷔 시즌 20세이브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강정호(피츠버그)는 2루타와 볼넷 1개로 두 차례 출루했다.

강정호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를 쳤고 볼넷 1개를 골랐다. 16일 필라델피아전 이후 4경기 만에 2루타를 때렸다.

2-5로 역전당한 4회 선두 타자로 등장해 중견수 키를 살짝 넘기는 2루타를 쳤다. 시즌 17호 2루타. 강정호가 무사 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팀은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4-7로 졌다.

김현수(볼티모어)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로 출전했다. 3경기 연속 2번 타자 좌익수 선발 출전. 지난 2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쳤던 것과 달리 19일은 무안타 침묵했다. 두 차례 무사 1루에서 범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307로 떨어졌다.

볼티모어는 1-1 동점에서 8회 나온 마크 트럼보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트럼보는 시즌 43호 홈런을 터트려 이 부문 메이저리그 1위를 지켰다. 2위 브라이언 도저(미네소타)와 2개 차이다.

오승환은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9회 3-0 리드를 지키기 위해 등판했다. 첫 타자 브랜든 벨트를 공 5개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에두아르도 누네즈는 2루수 땅볼로 막았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 패닉과 풀카운트까지 간 뒤 우익수 뜬공으로 경기를 끝냈다. 시즌 18호 세이브다.

시애틀이 휴스턴을 7-3으로 꺾은 경기에 이대호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대호는 18일 휴스턴전에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삼진만 2번 당했다. 시애틀은 2연패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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