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가능성 다시 하락' 애리조나에 1-8 패배…이정후 3타수 무안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8월 이후 상승세로 기적의 가을야구를 꿈꿨던 샌프란시스코가 다시 주춤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와 경기에서 1-8로 졌다.
샌프란시스코는 7월 성적이 9승 15패로 처지면서 가을야구 가능성이 낮아졌다. 7월 트레이드 마감일에 마무리 투수 카밀로 도발을 비롯한 주요 선수를 트레이드하면서 사실상 가을야구를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였다.
그런데 8월 들어 14승 14패로 5할 승률을 맞추더니, 9월에도 패보다 승이 더 많다. 공교롭게도 와일드카드 진출권에 있는 뉴욕 메츠가 8연패에 빠지면서 승차가 0.5경기까지 줄었다. 샌프란시스코가 기적이 팀이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기대감이 돌았다.
그러나 직전 시리즈였던 다저스와 3연전을 1승 2패로 내주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14일엔 뉴욕 메츠가 8연패를 끊어 내면서 다시 승차가 1.5경기로 늘어났다.
이날 상대한 애리조나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 주축 타자였던 에우제니오 수아레스를 트레이드한 만큼 샌프란시스코와 처지가 비슷하다.
하지만 이날 애리조나를 상대로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선발투수 텅카이가 4이닝 2피안타 1실점 무자책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이 무너졌다. 지난주까지 활발했던 타선도 최근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1로 맞선 6회에만 6실점하면서 무너졌다. 일데마로 바르가스의 안타에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았다. 1사 3루에서 조던 라울러가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제임스 맥칸의 2점 홈런으로 애리조나가 6점 째를 올렸다. 기세 오른 애리조나는 멈추지 않고 헤라르도 파르도모의 1타점 3루타로 7-1을 만들었다. 이어 8회에도 페르도모의 1타점 2루타가 나오면서 8-1로 점수 차이가 벌어졌다.
지난 7일 경기 이후 처음으로 1번 타자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64, OPS는 0.737가 됐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배지환 다칠 뻔, 부상 피했지만 '무안타 1삼진'…7회 교체 출전 송성문도 '무안타 1삼진' 침묵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ML 콜업 무력시위' 164.8km 대포 쾅! 맞자마자 넘어갔다, 김혜성 홈런 폭발→5G 연속 안타
2026-08-12
-
김하성 분명 벤치에 있는데, 왜 나오질 못하니…애틀랜타, KIM 없이 메츠 제압→4-0 완승
2026-08-12
추천 콘텐츠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