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계 평균 관중' 다저스 최고 인기구단 맞네…유니폼 판매 톱4에 3명, 오타니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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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평균 관중이 5만 명에 육박하는 유일한 메이저리그 구단 LA 다저스.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도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세계적인 인기구단이라는 사실이 여기서도 입증됐다. 월드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3년 연속 유니폼 판매량 1위에 올랐다.
MLB.com은 27일(한국시간) 올해 마킹 유니폼 판매 순위를 공개했다. 오타니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저스 선수들이 '톱4' 안에 3명이나 들어갔다. 오타니에 이어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2위에 올랐고, 그 뒤에 프레드 프리먼과 무키 베츠가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다저스의 투타겸업 스타이자 내셔널리그 MVP가 유력한 오타니는 3년 연속 유니폼 판매 1위에 오른 네 번째 선수가 됐다. 팀 동료인 베츠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양키스 강타자 저지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명예의 전당에 오른 데릭 지터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유니폼 판매량 1위에 오른 데 이어 네 번째다"라고 보도했다.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 저지 또한 오타니에 이어 2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다저스의 강세가 눈에 띈다. 프리먼이 3위, 베츠가 4위에 오른 가운데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한 클레이튼 커쇼가 12위다. 다저스는 올해 홈 관중 평균 4만 9536명을 기록한 명실상부 메이저리그 최고 인기 구단이다. 유니폼 판매량 역시 남달랐다.
다저스 다음으로는 뉴욕 메츠가 인기를 끌었다.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전체 5위에 올랐고, '1조원 사나이' 후안 소토가 6위로 그 뒤를 이었다. 북극곰 피트 알론소는 17위로 '톱20'에 진입했다.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한 라파엘 데버스는 7위에 올랐다.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스몰마켓 팀' 선수라는 불리한 환경에도 유니폼 판매 18위로 전국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포수-스위치 타자 최초 60홈런 기록의 주인공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는 20위다. 시카고 컵스의 샛별 피트 크로-암스트롱도 16위로 눈에 띄는 판매고를 나타냈다.
#2025년 메이저리그 유니폼 판매 순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프레디 프리먼(다저스)
무키 베츠(다저스)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
후안 소토(메츠)
라파엘 데버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클레이튼 커쇼(다저스)
재런 듀란(보스턴 레드삭스)
엘리 데 라 크루스(신시내티 레즈)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
피트 크로-암스트롱(시카고 컵스)
피트 알론소(메츠)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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