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R 투수 김현수와 '1억3000만원' 계약…2026년 신인 9명과 입단 계약 완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26년도 신인선수 9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KIA는 2라운드 지명선수인 광남고BC 투수 김현수와 계약금 1억3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3라운드에 뽑은 휘문고 외야수 김민규와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5라운드에 호명한 청담고 투수 정찬화와는 계약금 7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합의했다.
6라운드에 택한 제물포고 투수 지현과는 계약금 6000만원, 7라운드에 지명한 덕수고 내야수 박종혁과는 5000만원, 8라운드에 품은 아산BC 투수 최유찬, 9라운드에 호명한 인천고 내야수 한준희와는 각각 4000만원에 사인을 마쳤다. 10라운드에 선발한 송원대 투수 김상범, 11라운드의 광주동성고 포수 이도훈과는 각 3000만원에 계약했다.
이로써 KIA는 2026년 신인선수 9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KIA는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라운드에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디펜딩챔피언인 KIA는 당초 1라운드 10순위에 신인선수를 선발하며 드래프트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키움과 단행한 트레이드를 통해 지명권이 이동했다. KIA는 투수 조상우를 영입하며 2026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에 내줬다.
이번 드래프트 결과에 관해 김성호 KIA 스카우트 그룹장은 "투수는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향후 불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위주로 지명했다. 야수는 좋은 수비력을 갖춘 선수를 우선 고려했다. 선수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마음껏 뽐내 좋은 프로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라운드 투수 김현수는 신장 189cm, 체중 97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녔다. 뛰어난 신체 능력과 좋은 유연성을 갖췄으며 안정적인 투구폼이 인상적인 선수다. 최고 구속 140km/h 후반대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등 좋은 변화구를 구사한다. 고교 무대에서 선발투수로 많은 경기에 출장해 프로에서도 선발투수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3라운드 외야수 김민규는 올 시즌 고교리그에서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한 콘택트 능력이 좋은 자원이다. 또한 빠른 발과 강한 어깨,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7이닝 8K 1실점, 근데 패전투수?…구창모 때문인가, 타선을 탓해야 하나, 소형준 진짜 잘했는데
2026-08-13
-
홈런 8방 쳤는데 벤치에 두기엔 아깝다…한화 묘수 꺼내나, 김경문 "중견수 훈련하고 있다" 공개
2026-08-13
-
KIA 토종 선발 문제 해결할 구세주가 온다? 절치부심 1년, 그런데 KIA 머리는 복잡해?
2026-08-13
-
LG 울고 싶은데 뺨까지 맞네…전반기 에이스는 사라지고, 41일 만에 연승 실패에 4위 추락 위기까지
2026-08-13
-
허인서 연장 10회 결승타 폭발…한화 끝내기 패배 위기서 기사회생, 가을야구 포기는 없다 [잠실 게임노트]
2026-08-12
-
이숭용 마음 홀딱 사로잡은 1R 특급유망주 "김민준 새로운 활력소, 벌써 다음 등판 기대돼"
2026-08-12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