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홈런·wRC+ 164' BOS 오티즈, 은퇴를 만류하고 싶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오티즈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앳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경기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에 한몫했다.
2-1로 근소하게 앞선 7회초 1사 주자 1, 2루 득점권 기회에서 볼티모어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의 4구째를 받아쳐 공을 가운데 담장 밖으로 넘겼다. 자신의 통산 539번째 대포를 점수 차를 4점으로 벌리는 영양가 높은 홈런으로 장식했다.
오티즈는 구단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은퇴를 앞둔 시즌에 가장 많은 홈런을 때린 보스턴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 종전 최다 기록은 1986년 데이브 킹맨의 35홈런이다. 레드삭스 역대 최고 지명타자는 자신이라는 점을 확실히 알렸다.
올 시즌 눈부신 타격 내용으로 보스턴 중심 타선을 이끌고 있다. 21일 경기 전까지 타율 0.317(492타수 156안타) 출루율 0.403 장타율 0.630을 올렸다. 올해 121타점을 쓸어 담으며 누상의 동료를 착실히 홈으로 불러들였다. 그해 타고투저 정도와 구장별 특성을 반영해 타자의 득점 생산력을 산출한 WRC+는 164에 이른다. 최근 4년 동안 성적 가운데 가장 높다. 오티즈는 메이저리그 평균 수준 타자와 비교해 64% 더 뛰어난 득점 생산력을 보이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