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이 보는 투수 오타니는 어떨까…다저스 WS 진출? 4차전 특별해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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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LA 다저스가 2년 연속 MLB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오늘(17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에서 LA 다저스가 밀워키를 3대 1로 무너뜨리며, 시리즈 3승 고지를 밟았다. 3경기 모두 밀워키의 타선을 1득점으로 꽁꽁 묶은 LA 다저스의 투수진이 빛난 가운데 4차전 선발 투수로는 오타니 쇼헤이가 나설 예정이다. 두 팀의 NLCS 4차전은 내일(18일) 오전 9시 38분,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밀워키로서는 기적을 꿈꿔야 한다. 타선이 NLCS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NLCS 1차전에서 안타 2개, 2차전 3개, 3차전에서 4개를 기록하며 3경기를 합쳐 9개에 그쳤다. 이닝당 1안타에 머무른 밀워키 타자들의 반등이 절실한 가운데 맞이할 상대 투수는 ‘이도류’ 오타니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 타율 1할대로 타석에서는 부진한 오타니지만 지난 필라델피아와의 NLDS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 9탈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밀워키 타자들이 오타니의 공을 공략하며 시리즈를 연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LA 다저스는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의 기회를 잡았다. 만약 LA 다저스가 올해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둔다면, 1998년부터 2000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거둔 뉴욕 양키스 이후 2000년대 들어 처음 연속 우승을 달성할 수 있다. 이번 가을 야구에서 한 차례 출전 경험이 있는 김혜성이 더 많은 기회를 잡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번 시리즈를 7차전까지 더 끌고 가야 하는 밀워키와 4연승으로 끝내려는 LA 다저스의 NLCS 4차전은 18일(토) 오전 9시 38분 시작된다. 이번 경기 중계석에는 한국인 최초 월드시리즈 우승자인 ‘BK’ 김병현이 특별 해설로 나선다. 김병현 위원은 스포티비(SPOTV) 손상혁 캐스터, 한승훈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내일(18일) 오전에는 토론토와 시애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 역시 만날 수 있다.. 시애틀이 토론토 원정에서 2승을 거뒀지만, 토론토가 반대로 3-4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시리즈 스코어는 2대 2 동점이 됐다. 토론토가 기세를 몰아 3연승에 성공할지, 시애틀이 홈에서 첫 승을 거두며 시리즈 3승을 선점할지 주목된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칼 랄리의 화력 대결 역시 관심을 끄는 토론토 대 시애틀 ALCS 5차전은 내일(18일) 오전 7시 8분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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