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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WBC 16번째 본선 진출국, 26일 가려져

작성일: 2016.09.22 15:4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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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WBC 16번째 진출국을 가릴 브루클린 예선이 23일부터 열린다 ⓒ WBC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017년 3월 열릴 제4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은 15개국의 참가가 확정됐다. 한국이 속한 B조에 들어갈 딱 한 자리가 남았는데, 곧 결정이 난다. 브라질과 영국, 이스라엘과 파키스탄이 겨룰 브루클린 예선 결승전이 26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열린다. 

2013년 WBC 본선 1라운드에서 3위 안에 든 12개국은 이번 대회 본선에 직행한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일본, 중국, 대만, 캐나다,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푸에르토리코, 이탈리아가 본선 직행 티켓을 확보하고 내년 3월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 호주와 멕시코, 콜롬비아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이제 딱 한 자리가 비었다. 브라질과 영국, 이스라엘, 파키스탄은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른다. 여기서 1위에 오른 팀이 한국, 네덜란드, 대만과 한 조를 이룬다.

한편 JTBC3 FOX Sports에서는 26일 오전 6시 50분부터 브루클린 예선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한국과 같은 조가 될 4번째 팀의 전력을 눈으로 볼 기회다. 한국은 2006년과 2009년 WBC에서 4강과 준우승을 이끈 김인식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해 4번째 대회에 나선다. WBC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본선을 유치해 더욱 큰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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