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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NYY 개리 산체스, 독보적인 '홈런 생산성'

작성일: 2016.09.22 17:49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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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양키스 '무서운 신예 거포' 개리 산체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20홈런을 눈앞에 두고 있다. 8.7타석당 1개 꼴로 홈런을 생산하고 있다. '신인 포수' 개리 산체스(24, 뉴욕 양키스)가 멀티 홈런을 신고하며 쉼 없는 대포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산체스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서 3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2홈런) 5타점을 쓸어 담으며 팀의 11-5 승리에 한몫했다. 그는 이날 시즌 18호, 19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데뷔 첫해 20홈런에 1개 만을 남겨 뒀다.

지난 18일 보스턴전 이후 4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다.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올해 산체스는 8.7타석당 한 번 꼴로 손맛을 보고 있다. '전설' 베이브 루스의 기록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페이스다. 루스는 1927년 시즌에 9.0타석당 한 개씩 홈런포를 가동한 바 있다.

올 시즌 43경기에 나서 타율 0.337(166타수 56안타) 19홈런 38타점을 거두고 있다. 출루율이 4할이 넘고 장타율도 22일 현재 0.747에 이른다. 명문 구단 양키스의 주전 포수를 넘어 리그 최고 공격형 포수로 빠르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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