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쉬고 있던 문성주가 돌아왔다…LG 'KS 예비고사' 마지막 점검 주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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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이것이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라인업일까. LG 트윈스가 22일 한국시리즈 전 마지막 청백전을 잠실야구장에서 2만 여 명의 팬들 앞에서 치른다. 홈팀인 '백팀'에는 주전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백팀은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구본혁(좌익수)-박해민(중견수)가 선발 출전한다. 임찬규가 홈팀 선발로 나선다. 임찬규는 지난 16일 청백전에서 2이닝을 투구했고, 22일 경기에서 투구 수를 늘릴 계획이다.
불펜에서는 장현식 이정용 김영우, 함덕주 송승기가 대기한다. 모두 필승조 혹은 그에 준하는 중요한 몫을 맡아야 할 선수들이다.
청팀에는 문성주(지명타자)-천성호(좌익수)-박관우(우익수)-이영빈(1루수)-최원영(중견수)-이주헌(포수)-김민수(3루수)-김수인(2루수)-송대현(유격수)가 먼저 출전한다. 박시원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불펜에서 대기하고, 대신 김진수가 선발을 맡았다.
청팀에도 주력 불펜투수들이 대기한다. 김진성 유영찬이 청팀에 속해 있다. 이지강 박명근 배재준 박시원도 준비하고 있다. 내야 벤치멤버로는 김주성과 손용준, 외야 벤치멤버로는 김현종 함창건 최승민이 준비한다.
허리 통증으로 21일까지 청백전에 출전하지 않았고, 훈련도 제한적으로 참가했던 문성주가 청팀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점이 눈에 띈다. 단 아직 실전 감각이 떨어진 상태라 주전팀 좌익수는 구본혁이 맡았다. 구본혁은 시즌 막판부터 타격감을 살리는 측면에서 좌익수로 기용됐다.
한편 LG는 이번 청백전을 통해 실제 경기와 유사한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1루에서는 이윤승 응원단장, 3루에서는 김태리 응원단장이 응원을 주도하며 현장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LG팀 공격할 때는 1루와 3루에서 동시에 응원이 펼쳐지고, TWINS팀 공격 시에는 실전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원정팀 응원가가 송출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팬관 함께하는 한국시리즈 출정식이 진행되며, 선수단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친필 사인볼 투척, 불꽃놀이, 레이저쇼, 뒷풀이 응원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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