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7경기 연속 무실점! 삼성 이호성 태극마크 달았다…'K 베이스볼 시리즈' 대체선수 발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플레이오프 전경기에 나와 4이닝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 셋업맨 이호성이 국가대표가 됐다. KBO가 23일 오전 발표한 'K 베이스볼 시리즈' 대체 선수로 롯데 이민석과 함께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두산 최승용과 NC 김영규가 빠졌다.
KBO는 23일 오전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두산 최승용과 NC 김영규를 대체할 선수로 롯데 이민석과 삼성 이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포스트시즌 7경기 6⅔이닝 무실점 행진 중인 이호성이 국가대표가 됐다.
이호성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공 9개로 삼자범퇴에 성공하며 홀드를 추가했다. 삼성은 5회까지 0-4로 끌려가다 구자욱의 적시타, 김영웅의 연타석 3점 홈런으로 7-4 역전승을 거뒀다. 이호성은 8회 무실점 홀드로 삼성의 극적인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호성은 올해 삼성의 임시 마무리투수를 맡는 등 불펜 핵심자원으로 성장했다. 2023년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해 첫 시즌 5경기 1승 평균자책점 2.65로 눈도장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선발 12경기 포함 총 16경기에 나와 2승 4패 평균자책점 7.40을 남겼다. 선발투수로 2승을 거뒀지만 전체적인 성적은 아쉬운 시즌이었다.
올해는 불펜으로 자리를 옮겨 달라진 투구 내용으로 필승조 자리를 차지했다. 직구 구속이 오르면서 상대를 힘으로 누르는 투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미 정규시즌에서도 55⅓이닝 69탈삼진으로 탈삼진 능력을 발휘했고, 가을 야구에서는 6⅔이닝 동안 11개의 삼진을 잡았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포스트시즌 기간 마무리 김재윤 앞을 지키는 필승조로 이호성과 배찬승을 꼽았다. 그정도로 위력이 있다.
이민석은 시즌 막판 고전하면서 20경기 2승 5패 평균자책점 5.26을 기록했다. 그러나 정규시즌 1위 LG를 상대로 두 차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등 올해 17차례 선발 등판에서 4번의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그리고 첫 실점까지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