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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김태현 계약금 3억 원, NC 2017년 신인 10명과 계약

작성일: 2016.09.23 11:2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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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가 2017년 신인 1차 지명으로 선발한 투수 김태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2017년 신인 지명 선수 11명 가운데 10명과 계약을 끝냈다.

NC는 23일 오전 1차 지명 김해고 투수 김태현, 2차 1라운드 지명 포수 신진호 등 2017년도 신인 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김태현은 계약금 3억 원에 사인했다. 신진호는 '한국 프로야구 신인 지명회의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해외 구단에 입단한 선수는 국내 구단에 입단할 때 계약금을 받을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계약금 없이 계약했다.

1차 지명에 이어 2차 지명 10라운드까지 11명을 뽑은 NC는 대학 진학을 선택한 신재필(2차 10라운드 군산상고 투수)을 제외한 10명과 사인했다. 신인 선수 연봉은 2,700만 원으로 모두 같으며 2라운드 이하 선수들의 계약금은 다음과 같다. 

2라운드 광주동성고 투수 김진호 9,000만 원

3라운드 서울디자인고 투수 소이현 8,000만 원

4라운드 군산상업고 투수 김영중 7,000만 원

5라운드 배재고 포수 이재용 6,000만 원

6라운드 제물포고 외야수 권법수 5,000만 원

7라운드 부산고 내야수 김민수 4,000만 원

8라운드 동아대 투수 김호민 4,000만 원

9라운드 마산용마고 투수 강병무 3,000만 원

NC 2017년도 신인 선수들은 26일부터 2박 3일 동안 창원 마산구장에서 신인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다. 이들은 구단 실무자와 초청 강사로부터 프로 야구 선수로서 자질 배양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인성 교육을 받는다. '드래프트 데이'로 지정된 27일 홈경기에는 가족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 및 팬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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