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KBO 리그] '권희동 역전 스리런' NC, KIA 5연승 저지…kt 최하위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t는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시즌 16차전서 2-1로 이겼다. 시즌 50승째(2무 83패)를 거뒀으나 삼성이 이날 두산 베어스를 꺾어 리그 최하위가 확정됐다. SK는 9연패 늪에 빠졌다.
kt가 선취점을 뽑았다. 0-0으로 맞선 3회말 2사 후 이대형이 상대 실책으로 1루를 밟았고 후속 박용근이 중전 안타를 터트려 주자 1, 2루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유한준이 SK 선발 메릴 켈리에게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뺏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SK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4회초 나주환과 최정이 각각 2루타, 좌전 안타를 날리며 가볍게 1점을 얻었다. 스코어 1-1 동점을 이루며 실낱 같은 가을 불씨를 이어 갔다.
두 팀은 정규 이닝으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균형추가 한쪽으로 기운 건 연장 10회말에서였다. kt가 사사구 3개, 상대 실책을 묶어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때 타석에 들어선 하준호가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때려 팀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삼성은 대구삼성라이온스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홈 경기서 4-3으로 이겼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차우찬이 6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2승째(5패)를 챙겼다. 최근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펼치고 있다. 개인 4연승을 거두는 등 흔들리는 삼성 선발진에서 홀로 빛나고 있다.
NC는 마산구장에서 KIA를 11-7로 잡고 2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75승째(2무 53패)를 거두며 3위 넥센 히어로즈와 승차를 4.5경기로 벌렸다. 6-7로 끌려가던 6회말 '전역 3일째' 권희동이 역전 결승 스리런을 날리며 승리 수훈갑으로 자리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