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팅리 감독 "푸이그 부진 전혀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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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 정형근 인턴기자] LA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야시엘 푸이그의 시범경기 부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MLB.com에 따르면 매팅리 감독은 "푸이그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고 있다. 시범경기의 부진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푸이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푸이그는 시범경기 9경기에 출전해 23타수 4안타 타율 0.174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3년 차에 접어든 푸이그는 지난해 148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6 홈런 16개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매팅리 감독은 "푸이그는 타격 컨디션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규시즌이 시작되면 본인의 타격 리듬을 되찾을 것이다"라며 다저스 베테랑들의 사례를 들었다.
"베테랑 하위 켄드릭은 시범경기에서 몸 상태를 서서히 끌어올리고 있다. 이미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아드리안 곤잘레스도 일찍부터 시즌을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라며 푸이그도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는 과정임을 강조했다.
푸이그처럼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들에게 시범경기의 부진은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반면 로스터 포함이 불확실한 선수들은 자신의 존재를 감독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컨디션을 일찌감치 끌어올린다.
매팅리 감독은 "주전 선수들은 이미 자신이 정규시즌에 뛰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몸을 만든다. 시범경기에서 자신의 재능을 모두 보여줘야 하는 비주전 선수와는 다르다"라며 주전들의 시범경기 부진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돈 매팅리 ⓒGetty images
[영상] 3월 10일 푸이그 MLB시범경기 첫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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