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결장' 피츠버그, 리즈 2이닝 1실점… 4-6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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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정형근 인턴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레다메스 리즈가 시범경기에서 불펜이 아닌 선발투수로 첫 선을 보이며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범경기에서 4-6으로 패했다.
선발투수 리즈는 시작부터 흔들렸다. 선두타자 매니 마차도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고 도루를 허용했다. 다음 타자 트래비스 스나이더를 땅볼로 아웃시켰지만 3번 타자 애덤 존스에게 다시 안타를 맞으며 결국 실점을 했다.
리즈는 2회에도 선두타자 스티브 클레벤저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2명의 타자를 잡아냈지만 지미 페레디스가 도루에 성공하며 스코어링 포지션에 다시 주자가 진루했다. 리즈는 결국 라이언 플라허티를 스탠딩 삼진으로 아웃시키며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리즈는 2이닝 동안 2안타 1볼넷 도루 2개를 허용하며 1실점했고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다.
한편 선발 출전한 강정호의 경쟁자 조디 머서는 3타수 3안타 1도루를 기록하며 타율을 0.231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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