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리그] '진성욱 극적 동점 골' 인천, 수원과 2-2 무...4경기 연속 무패

작성일: 2016.09.24 16:52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인천, 정형근 기자] 진성욱이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동점 골을 넣은 인천이 수원과 비겼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2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인천은 이기형 감독체제에서 맞은 최근 4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했다. 

상위 스플릿 도전과 강등권 탈출이 걸린 두 팀의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두 팀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몸싸움을 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경기가 과열 양상을 보이자 주심은 전반전에만 4개의 옐로카드를 꺼냈다. 

인천은 경기 초반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맞았다. 전반 8분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은 최종환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골키퍼와 1대 1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최종환의 슈팅은 빗맞았고 골문을 벗어났다. 인천은 계속해서 공격의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7분 오른쪽 측면 돌파를 시도한 인천은 송시우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송시우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공은 골문을 벗어났다. 

수원은 권창훈과 산토스, 조나탄이 최전방에서 인천의 골문을 노렸지만 인천의 수비진을 쉽게 공략하지 못했다. 수원은 전반 25분 다시 한 번 수비 라인이 무너지며 송시우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내줬다. 그러나 수원 구자룡이 정확한 태클로 공을 걷어내며 위기를 넘겼다. 

수원은 후반전에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치기 시작했다. 수원은 후반 20분 인천의 수비 실수를 틈타 득점에 성공했다. 수원 이종성은 인천의 패스를 가로챘고 조나탄에게 공을 연결했다. 조나탄은 곧바로 슈팅을 날렸고 공은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인천 골망을 흔들었다.    

인천은 후반 23분 송시우와 윤상호를 빼고 진성욱과 김용환을 투입하며 동점을 노렸다. 그러자 수원은 산토스와 민상기를 빼고 염기훈과 양상민을 넣었다. 염기훈은 서정원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염기훈은 후반 35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굳혔다.   
인천은 후반 42분 김용환이 만회 골을 터뜨렸다. 인천은 후반 추가 시간 진성욱이 극적인 동점 골을 넣으며 경기를 동점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