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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 내 인생팀!’ 사카, 에미레이츠 종신 선언…주급 5.7억 ‘초대형 재계약’ 임박→HERE WE GO 확인 "아스널 떠날 의지 0%"

작성일: 2025.11.15 16:02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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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부카요 사카(24, 아스널)는 자신의 남은 커리어 전체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보내려 한다. 초대형 재계약이 눈앞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영국 '기브미 스포츠'에 기고한 칼럼에서 "사카가 아스널과 장기 재계약 체결을 논의하고 있다. 대화 분위기는 낙관적"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자신의 SNS에도 "사카는 주당 30만 ​​파운드(약 5억7000만 원) 이상을 벌어 아스널 최고 연봉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새로운 장기 계약이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적었다.

지난 9월 아스널은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에게 새로운 5년 계약을 안겨 그가 향후 몇 달 안에 북런던을 떠날 수 있다는 추측을 잠재웠다. 

아울러 공격 주축에게도 적잖은 신경을 쏟았다.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안드레아 베르타 스포팅 디렉터는 선발 라인업의 또 다른 핵심 멤버인 사카를 설득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로마노에 따르면 사카는 남은 선수 생활을 EPL 우승 경쟁을 펼치는 아스널에서 보내길 원하고 있고 계약 협상도 순조롭기 때문에 실제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로마노는 최근 ‘마켓 매드니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지난여름부터 아스널이 내부 논의를 시작했고 사카와 재계약 협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어 곧 새로운 조건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스널이 내민 재계약 조건은 파격적이다. 사카와 계약 기간이 약 18개월 남은 상황에서 각종 보너스를 포함해 주급 최대 29만5000파운드(약 5억6000만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 보드진은 사카와의 계약 갱신에 자신감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3일 세르비아전에서 득점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승리에 기여한 사카는 부상만 없다면 아스널 부동의 선발 윙어로 꼽히는 공격수다. 리오 퍼디난드는 "의심의 여지 없는 월드클래스"라며 자국 대표팀 후배를 칭찬하기도 했다. 

기브미 스포츠는 "워낙 팀 내 입지가 단단해 선수 역시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려는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리오 퍼디넌드는 그를 “월드클래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2001년생인 사카는 1군에 정착한 2020-2021시즌 이후 꾸준한 활약으로 EPL 최정상급 윙어로 평가받는다. 올 시즌 역시 리그 9경기 3골, 챔피언스리그 3경기 2골로 눈부신 결정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4시즌간 공로를 인정받아 아스널 최고 연봉자로 올라설 가능성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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