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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아구에로 2골' 맨시티, 스완지에 3-1 승...6연승

작성일: 2016.09.25 00:53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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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골을 터뜨리며 맨시티에게 승리를 안긴 아구에로
[스포티비뉴스=유현태 인턴 기자] 팔꿈치 가격으로 징계를 받고 돌아온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2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

맨시티는 24일(한국 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스완지시티와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맨시티는 개막 이후 6연승을 달렸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구에로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케빈 데 브라이너, 일카이 귄도간, 다비드 실바, 라힘 스털링이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스완지시티 기성용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페르난도 요렌테는 선발로 출전해서 맨시티의 골문을 노렸다.

맨시티는 전반 9분 사냐가 크로스를 올렸다. 공을 잡은 아구에로는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스완지시티는 이른 시간 동점 골을 터뜨리며 선두 맨시티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13분 사냐가 넘어진 틈을 타 요렌테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스완지시티는 전방 압박으로 맨시티의 빌드업을 방해했다. 

후반전에도 스완지는 물러서지 않았다. 간결한 역습과 전방 압박을 펼치며 맨시티를 괴롭혔다. 그런데 후반 19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 데르 후름이 데 브라이너에게 팔을 휘둘러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아구에로는 골키퍼의 타이밍을 뺏는 슈팅으로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27분 코크와 라우틀리지를 빼고 기성용과 바로우를 투입해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맨시티는 후반 31분 스털링이 쐐기 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스털링은 페널티박스 안까지 드리블 돌파한 후 수비수를 제치고 침착하게 골을 성공했다. 선두 맨시티를 상대로 이번 시즌 들어 가장 훌륭한 경기력을 보인 스완지시티에는 뼈아픈 실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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