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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전현무 세 번 만나도 말 놓기 어려워"…전현무 "얼굴 좀 봐"('전현무계획')

작성일: 2025.11.20 11:0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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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태. 제공ㅣMBN
▲ 허성태. 제공ㅣMB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전현무계획3’ 전현무와 곽튜브를 만난 허성태·조복래가 조근조근한 반전 예능감으로 먹트립 현장을 뒤흔든다.

21일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KBS 2TV ‘전현무계획3’ 6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마늘 도시’ 경북 의성으로 떠난 가운데, 예능 대세 허성태와 조복래가 먹친구로 등장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의성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를 기다리던 허성태는 먼발치에서 두 사람을 발견하자 갑자기 형사 정보원 모드로 돌변해 “조심해서 나와~”라며 조복래와 함께 살금살금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전현무가 “오늘 갈 맛집은 마늘 관련 식당”이라고 설명하자, 허성태는 “그러면 현무님만 아시는 거예요?”라며 조심스럽게 존댓말을 건넨다. 이어 “방송에서 세 번째 만났는데도 말 놓기가 어렵다”고 털어놓자 전현무는 “난 초면에 거의 말을 놓는데, 성태 얼굴 좀 봐. 말 놓게 생겼나. 난 얘가 무서워~”라고 응수해 분위기를 달군다.

동갑내기 두 사람의 케미가 폭발한 가운데 네 사람은 의성의 명물인 마늘 치킨 맛집으로 향한다. 주문을 마치자 자연스럽게 마늘 토크가 이어지고, 조복래는 “저 마늘 진짜 좋아한다. 아이디가 ‘마늘 인간’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끈다. 이에 허성태는 “준비해온 거 아니지?”라며 웃고, 전현무도 “의성에서 마늘 인간 얘기하면 그냥 끝이지!”라고 반응하며 조복래의 예능감을 인정한다. 잠시 후 치킨집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한식집 스타일 반찬이 한 상 차려지고, 튀김옷 없이 바삭하게 튀긴 마늘닭이 등장하자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며 감탄이 이어진다.

폭풍 먹방을 이어가던 전현무는 허성태에게 “예전보다 나 덜 불편하지?”라고 슬쩍 묻는다. 이에 허성태가 어떤 답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곽튜브는 “실물이 완전 다르시다”며 엄지를 치켜든다.

강렬한 이미지와 달리 조용한 매력을 지닌 ‘샤이 가이’ 허성태, 취향이 뚜렷한 ‘마늘 인간’ 조복래의 반전 예능감이 돋보이는 경북 의성 먹트립은 2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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