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장민재·윤대경·김인환 등 선수 6명 방출 통보…2차 선수단 정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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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칼바람이 불었다.
한화 이글스는 21일 "선수 6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대상자는 투수 장민재, 장시환, 윤대경, 이충호, 내야수 김인환, 조한민 등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9일 한 차례 선수단을 정리한 바 있다. 당시 투수 박성웅, 이성민, 민승기, 포수 안진, 내야수 신우재, 김예준, 외야수 송호정 등 7명을 방출했다. 이어 이날 선수 6명과 추가로 이별했다.
주요 선수를 살펴보면 장민재는 2009년 한화의 2차 3라운드 22순위 지명을 받은 뒤 이듬해 프로에 데뷔했다. 1군서 총 12시즌 동안 313경기 780⅓이닝 동안 35승54패 4홀드 평균자책점 5.11을 빚었다. 2023시즌 종료 후에는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어 한화와 2+1년 총액 8억원에 잔류 계약을 맺기도 했다.
1군에서 마지막 시즌은 지난해였다. 26경기 29이닝에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3.10으로 선전했다. 올해는 2군 퓨처스리그에서만 뛰었다. 14경기 44이닝서 3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한 차례도 콜업되지 못한 채 2025시즌을 마무리했다.
장시환은 2007년 현대 유니콘스의 2차 1라운드 2순위 지명을 받았다. 히어로즈, KT 위즈,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2020년 트레이드로 한화에 합류했다. 장시환 역시 1군서 마지막 기억이 지난해다. 30경기 33⅓이닝서 2승2패 2홀드 평균자책점 5.13을 만들었다. 1군 통산 성적은 17시즌 416경기 787이닝 29승74패 35홀드 34세이브 평균자책점 5.31이다.
윤대경은 2013년 7라운드 65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프로 데뷔는 2020년 한화 유니폼을 입고 이뤄냈다. 그해 55경기 51이닝서 5승 7홀드 평균자책점 1.59로 선전했다. 2021년엔 43경기 77⅔이닝서 2승5패 7홀드 평균자책점 3.94를 올렸다. 2023년에도 47경기 47⅔이닝서 5승1패 2홀드 평균자책점 2.45를 선보였다.
그러나 지난해 부진했고 올해는 1군서 투구하지 못했다. 통산 5시즌 동안 177경기 259⅓이닝서 16승15패 16홀드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했다.
김인환은 2016년 육성선수로 한화의 선택을 받았다. 2018년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2022년 113경기서 타율 0.261(398타수 104안타) 16홈런 54타점, 2023년 112경기서 타율 0.225(325타수 73안타) 7홈런 42타점으로 입지를 넓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다시 출전 시간이 대폭 줄었다. 올해는 10경기서 타율 0.080(2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에 머물렀다.
김인환의 1군 통산 성적은 6시즌 308경기, 타율 0.236, 219안타, 25홈런, 108타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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