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2000여명 몰린 섬곤전 이벤트' SSG, 4500만원 상당 기부금+물품 보육원에 전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팬분들이 섬곤전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에 이렇게 기부도 할 수 있었다"
SSG 랜더스는 4일 인천 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파인트리홈에서 '랜더스페셜 매치-섬곤전'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 10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섬곤전’은 2025시즌 동안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 경기로 2만 2000여명의 팬들이 야구장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팬들의 열띤 참여로 티켓 판매와 선수단 애장품 자선 경매를 통해 발생한 총 4,084만 2,098원의 순수익과 라인프렌즈 패키지 선물을 포함한 총 4,5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파인트리홈 보육원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 행사에는 감독 오태곤을 비롯한 ‘오태곤 팀’ 선수단, ‘한유섬 팀’ 감독 한유섬도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선수단은 야구 키링을 함께 만들며 정을 나눴고, 미니 사인회를 열어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오태곤은 “연말을 맞아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또 팬분들이 섬곤전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에, 이렇게 기부도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더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파인트리홈 김주리 원장은 “연말을 앞두고 SSG 랜더스의 따뜻한 교류가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파인트리홈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해 준 진심 어린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만남은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SSG 구단은 "팬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팬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스포츠가 가진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자리로, SSG는 앞으로도 팬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강백호, 친정 KT+옛 동료에 차가운 비수 꽂았다…100억 FA 존재감 제대로 발휘했다
2026-09-02
-
7연패 한화 승부수? '페라자 2번 우익수' 전격 선발 출전!…"많이 답답하다" 김경문 속 뚫어줄까
2026-09-02
-
9위로 끝날 줄 알았는데, 7~8위 보이네? 하지만 ‘탱킹’에 단호한 이숭용 "드래프트 순번 때문에 지는 일 없다"
2026-09-02
-
노시환+강백호 갖고 놀았다, 최고 148km 속구로 어떻게?…이강철이 '제1 구종'이라 확신한 이유
2026-09-02
-
레이저송구+슈퍼캐치+쐐기타까지…'에레디아' 네 글자에 설종진 감독 한숨 푹푹 "너무 잘 던지더라"
2026-09-02
-
"속상했다" 한화 진짜 비극의 시작…4할3푼 치던 19세 슈퍼루키의 예기치 못한 이탈
2026-09-02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선거자문위 열고 중앙선관위 출신 이재화 신임 위원장-김종국 위원 위촉
2026-09-02
-
"선수가 마지막 순간 마음 바꿨다" 역대급 이적시장 사가 터졌다...발로건이 쏘아올린 '큰 공'→첼시-에버턴 줄줄이 피해
2026-09-02
-
전국 29개 대학 나와라! 스크린 골프대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모집하자 마감
2026-09-02
-
"김혜성 다저스 방출 후보" 다저스 매체 충격 보도 …최고 유망주 등록 시 DFA 가능성 제기, 메이저 콜업보다 생존 자체가 문제 됐다
2026-09-02
-
"공격수치고 최근 보여준 것 많지 않아" 황희찬 영입에 샬케 팬들 반응은?..."대박 영입", "최고의 이적" 환영 다수
2026-09-02
-
“홍명보 감독보다 더 큰 재앙 올 수도…” 엄지성, 위기의 한국 축구에 ‘금메달’ 안길까 ‘아시안게임 합류 전 두 경기 연속 1골 1도움 폭발’
2026-09-02
많이 본 기사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
염경엽 “트레이드? 그냥 우리가 쓴다” 그 결단이 LG에 대박으로… LG 최후의 보루가 되다니
2026-08-24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