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BL, 외국인 기용 방식 '손질'…반팔 유니폼도 '허용'

작성일: 2016.09.27 14:37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전주 KCC 이지스 안드레 에밋(오른쪽) ⓒ KBL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KBL이 다음 달 22일 막을 여는 2016~2017시즌 운영 요강을 확정했다.

KBL은 27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 22기 2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올 시즌 운영 방안을 얘기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외국인 선수 기용 방식이다. KBL은 3라운드까지 쿼터별로 1-2-2-1(명)을 기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4라운드부터는 1~3쿼터 동안 외국인 선수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 쿼터 가운데 두 쿼터는 2명, 한 쿼터는 1명이 뛸 수 있게 제도를 손질했다. 4쿼터는 종전대로 외국인 선수 1명만 기용할 수 있다. 예컨대 1, 2쿼터에 외국인 선수 2명을 뛰게 하면 3쿼터에는 단 한명만 기용이 가능한 식이다.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도 바뀌었다. 올해부터 구단 지명 순번 추첨과 선수 지명 행사가 이원화된다. 다음 달 3일 잠실체육관에서 지명권 순번을 결정한 뒤 18일 같은 장소에서 선수를 지명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경기 시작 시간은 평일은 오후 7시, 주말은 오후 2, 4시로 확정됐다. 유니폼 규정은 FIBA(국제농구협회) 규칙 개정에 따라 반팔 유니폼을 허용하기로 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