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LG 허프, KIA전 7이닝 무실점 'ERA 2.99'

작성일: 2016.09.27 21:23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G 왼손 투수 데이비드 허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LG 왼손 투수 데이비드 허프가 KIA 타선을 완전히 잠재웠다. 7이닝 무실점으로 2점대 평균자책점에 진입했다. 

허프는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7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3.22였던 평균자책점이 2.99로 떨어졌다. 6-0으로 앞선 8회 우규민에게 공을 넘기며 임무를 마쳤다. LG가 바라던 최고의 그림이다. 

올 시즌 두 번째 KIA전 선발 등판이다. 지난 15일 잠실 경기에서는 7⅓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다. LG는 이 경기 승리로 KIA를 따돌리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홈 어드밴티지를 위해 4위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허프가 다시 KIA전에 나와 위력을 발휘했다.

3회까지 주자 1명만 내보내며 KIA 타선을 눌렀다. 1회 상무 전역 후 첫 경기에 나선 김선빈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김주찬을 유격수 땅볼, 나지완을 삼진으로 막았다. 1-0으로 앞선 4회 2사 이후 나지완-이범호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것이 첫 번째 위기였는데 브렛 필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5회에는 신종길과 김주형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1사 1, 2루에서 KIA 상위 타순을 상대한 허프는 안치홍과 김선빈을 모두 범타 처리했다. 6, 7회는 삼자범퇴로 끝냈다. 허프는 LG가 6-0으로 앞선 8회 우규민과 교체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