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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메시와 더 뛰어 볼 걸..." 호나우지뉴가 밝힌 유일한 후회

작성일: 2016.10.04 14:48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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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서 호흡을 맞췄던 메시(왼쪽)와 호나우지뉴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외계인' 호나우지뉴(36)가 리오넬 메시(29·바르셀로나)와 더 오래 호흡을 맞춰 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했다.

호나우지뉴는 3일(이하 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일간지 걸프 뉴스에 바르셀로나 시절 메시와 더 오래 뛰어 보지 못한 아쉬움을 밝혔다.

호나우지뉴는 "나는 내가 원했던 모든 것을 해냈다. 그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물론, 메시와 더 함께 뛰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며 "메시는 훌륭한 선수고, 내가 그의 커리어를 시작하는 (바르셀로나) 데뷔 골을 어시스트 한 것은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호나우지뉴는 2008년 자신이 바르셀로나를 떠날 당시를 회상하며 "메시와 더 함께했으면 좋았겠지만, 그 당시 바르셀로나에서 내 커리어는 끝났다. 새로운 일, 또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이적해야 할 시기였다"고 했다.

호나우지뉴는 메시가 복귀를 선언한 아르헨티나 대표 팀도 언급했다. 그는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 팀은 훌륭한 팀"이라며 "다음 월드컵을 우승으로 이끌 절호의 기회를 아르헨티나가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 근거는 역시 메시였다. 호나우지뉴는 "메시는 매일 그가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매주 매주 그가 얼마나 잘하는가를 증명하는 수준을 유지하며 뛰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메시가 월드컵에서 무언가 더 보여 줘야 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친구로서, 나는 그가 최고이길 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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