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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WC 예선] 선제골 노리는 석현준 "슈틸리케 배려에 보답한다"

작성일: 2016.10.04 18:04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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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석현준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도곤 기자]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배려에 감사하며 그에 대한 선물로 선제골을 준비한다.

석현준은 4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조별 리그 3차전 카타르와 경기를 앞두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참여했다.

석현준은 지난 1차전 중국, 2차전 시리아와 경기를 앞두고 FC 포르투에서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했다.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은 석현준의 새로운 팀 적응을 위해 대표팀에 선발하지 않았다.

석현준은 "감독님의 배려에 감사한다. 그 배려에 꼭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늘 그랬듯이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기회가 된다면 선제골을 꼭 넣고 싶다"고 말했다.

석현준은 최근 몸 상태에 만족해 했다. 석현준은 "몸 상태는 좋다. 최근 소속 팀에서 치른 두 경기에서 12km 이상 뛰었다"며 리그와 대표팀을 병행하는 일정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석현준은 "지난 시리아전을 보며 잘되지 않은 점 등을 보며 많이 준비했다. 꼭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은 1승 1무 승점 4점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에 이어 A조 3위다. 한국은 오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 11일 테헤란의 아자디 경기장에서 이란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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